혈뇨의 진단
육안적으로 소변색이 붉은 경우는 의심해 보아야 하고 통증을 동반한 경우에는 혈뇨가 확실시됩니다.
소변색에 이상이 없더라도 소변 검사만으로 쉽게 혈뇨의 유무는 진단 가능합니다. 혈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담당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여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상인의 소변에서도 적혈구가 나올 수 있는데 현미경으로 보아 광확대 시야에서 적혈구가 2∼3개정도 나오는 것은 정상이며 만약 그 이상 나오면 혈뇨로 봅니다.
소변 검사상 혈뇨의 진단은 현미경 시야 당 적혈구수가 성인 남자의 경우 3개 미만, 여성의 경우 5개 미만입니다.

진단을 위한 검사

  • 소변검사
    혈뇨 여부와 정도, 염증동반여부, 소변에섞여나오는 적혈구의 모양 관찰
  • 경정맥 요로조영술
    신장의 기능, 신장과요관, 방광의 해부학적 상태관찰
  • 신장 초음파검사
    신장의 모양, 신장 종양유무, 신장의 늘어난 정도, 신낭종의 추적관찰, 임신부의 경우
  • 복부/골반 CT촬영
  • 소변 암세포검사
  • 방광내시경 검사
  • 경직장초음파검사 (남)

치료방법
혈뇨의 다양한 원인을 알아 내기 위한 검사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증세를 참고로 하여 적절한 검사가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검사에도 불구하고 10% 정도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매 6개월마다 일반 소변검사와 소변 세포 검사가 필요하고 매 3년마다 방광 내시경과 경정맥 신우 촬영을 실시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종양의 조기 발견을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혈뇨가 발견되면 눈에 보이는 혈뇨이든지 현미경적 혈뇨이든지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장내과 전문의의 진찰과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검사결과로 알아낸 원인에 따라 치료하게 됩니다.

신장병의 치료 및 예방
신장은 30세가 넘어가면서 그 기능이 조금씩 감소하여 70세쯤 되면 정상 신기능의 50% 정도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치료의 목표는 신장 병변이 없는 사람의 신기능 저하속도와 비슷하게 되도록 하는 것이며 신장병의 진행을 막기 위한 식사로 저염식과 저단백식이 추천됩니다.

  • 저염식
    신장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하루에 염분 섭취량을 5g으로 제한하며, 아울러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 인이 적게 포함된 식사를 하여 신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저단백식
    동물 실험상 저단백 식이요법은 신장이 나빠지는 속도를 완화 시키거나 중지시켰습니다. 하루에 권장되는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5~0.6g 정도로 생물학적 영양가가 높은 고급 단백질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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