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방광염, 신우신염, 재발성방광염

요로감염은 글자 그대로 소변이 지나가는 길 즉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하며 호흡기 감염을 제외하고 가장 빈도가 많은 감염 질환입니다. 특히 여성에서 현저히 많이 발생하여 한 여성이 평생 5번 정도의 요로감염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원인

대부분의 요로감염은 정상적으로 대장에 존재하는 대장균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대개의 경우 세균은 요도에서 먼저 증식하여 요도염을 일으키고 이어 방광으로 이동 방광의 감염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방광의 감염을 방광염이라고 하고 만약 이러한 방광과 요도의 감염이 빨리 치료되지 않으면 세균이 요관을 따라 신장에 까지 감염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신우신염이라고 합니다.

증상

  • 아랫배가 무지근하거나 통증이 있음
  • 배뇨통(소변볼 때 통증이 있음)
  • 소변이 자주 마렵다
  • 소변을 참기 어렵다.
  •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본다
  • 소변 색깔이 탁하다.
  • 혈뇨
  • 소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진단

일차적으로 소변에 염증세포가 있는지 박테리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요검사를 하게 되는데, 세균 배양검사 및 항생제 감수성 테스트를 시행합니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안되거나 증상이 자꾸 재발하는 경우에는 단순 방사선 촬영, 경정맥요로조영술, 초음파검사, 방광경검사 등을 시행하여 요로계의 해부학적 이상이나 다른 질환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합병증이 없는 일반적인 감염(신경인성 방광이나, 요로결석 등에 의한 복잡감염 제외)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 3~7일이면 완치되며, 마이코플라스마나 클라미디아에 의한 감염은 좀 더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한 신우 신염 환자는 스스로 수분섭취와 투약이 가능할 때까지 입원 치료하며 2주 이상 투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재발성 방광염 (만성 방광염)

재발성 방광염이란 1년에 3번이상 혹은 6개월에 2번이상 방광염이 재발되거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자꾸 재발되는 방광염의 경우 치료되지 않고 균이 남아서 재발하는 경우보다는 치료 종료 후 재감염이 훨씬 흔하므로 항생제 내성균주가 있는지, 아니면 성감염균이 동반되어 파트너 치료를 반드시 같이해야 하는 경우는 아닌지 혹은, 감염이 잘 될수 밖에 없는 해부학적 이상 또는 면역학적 이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균의 연결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이후 상처가 누적된 방광벽에 대해 방광벽이 회복되게, 회복될 시간을 벌어주는 예방적 치료를 해야 한다는게 일반적인 급성 방광염과의 치료의 차이입니다.

초기 예방 치료로 면역제제(유로박솜, 대장균이 방광에 덜 달라붙게 하는 먹는 백신)를 사용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장기간의지속적 항생제 복용이나 성관계후 항생제복용법을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면역제제를 쓰는데도 방광염이 걸리면 주로 이차 치료로 지속적 or 성관계후 항생제 복용을 하며, 그래도 걸리면 3차 치료로 방광벽 재생을 위해 방광내 약물 주입을 고려하게 됩니다.
또한 행동 수칙 (관계 전 파트너와 항문, 생식기쪽 잘 씻기, 관계 직후 배뇨) 및 충분한 수분 섭취로 생활 습관 교정 또한 실제로 꼭 필요합니다.

요로감염 예방법

  • 물을 많이 마신다.
  •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음료수를 마신다.
  • 소변을 오랫동안 참지 않는다.
  • 화장실에서 대변 본 후 앞에서 뒤로 닦는다.
  • 몸을 물에 담그는 목욕보다는 샤워를 주로 한다.
  • 부부관계를 한 후에는 성기 부위를 닦아준다.
  • 여성용 위생분무기나 질 세척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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