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엘르 “환절기니까 방광염 조심해! / 김경희 대표원장 도움말

뷰티 관련 매거진 엘르에 미즈러브여성비뇨의학과 김경희 원장이 도움드린 기사가 있습니다. “환절기니까 방광염 조심해!”라는 제목의 글인데요. 에디터분이 재미있게 글을 써주셨네요. 친구처럼 조언하는 몸에 좋은 쓴 소리 시리즈의 기사입니다.

저희 미즈러브여성비뇨의학과에서도 강조 드리는 내용이기도 해요. 그만큼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방광염입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여겨지지만 여성에게 너무 흔하고 때로는 너무 힘들게 하기도 하는 것이 방광염이죠. 방광염 환자의 90%가 여성이고 원인의 80%가 대장균 때문이라는 것도 많이 알려드린 내용일 거예요. 하지만 여름철엔 여름철대로 환절기엔 환절기대로 몸관리가 항상 잘되는 것은 아니라 자칫하면 걸리는 것이 방광염입니다.

방광염의 증상은 자주 소변이 마려운 빈뇨,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배뇨통, 소변을 봤지만 시원하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느낌의 잔뇨,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소변의 색이 탁하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구조적으로 항문과 질, 요도구가 가깝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서 세균이 방광으로 쉽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변을 본 후에도 뒷처리를 앞에서 뒤로 해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또한 물을 자주 마셔서 배출을 자주 해주도록 해야 소변을 통해 요도 근처에 머물러 있던 세균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좋지 않죠.

반드시 끝까지 치료하기

미즈러브여성비뇨의학과에서 항상 강조드리는 부분이죠. 방광염은 항생제를 통해서 치료를 하는데요. 대부분은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약을 투여하면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마이코플라즈마나 클라미디아 등에 의한 감염은 치료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는 제대로 치료가 안되어서 다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내성균이 생길 수도 있죠.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 혈뇨를 동반하는 경우, 소변 검사상으로는 깨끗해도 방광염 증상이 계속 있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 진단을 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미즈러브여성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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