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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0 15:18
<국민일보> 자신감 회복, 행복의 첫걸음
 글쓴이 : miz
조회 : 3,726  



[쿠키 건강] 20대 뿐만 아니라 최근 효도성형이라고 불릴 만큼 중장년층의 성형수술이 자신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보편화되고 있다.

성형을 통한 외모의 변화가 그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주지는 못하지만, 그로 인한 자신감 상승이 결국 인생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 성격이 변하게 되고, 그 결과로 취업이나 결혼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다양한 성형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성의 외부생식기인 소음순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여성비뇨기과 개원의 1호인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김경희 원장은 “섹스의 트렌드가 보는 섹스로 변했다”고 지적하면서 “달라진 섹스패턴으로 인해 소음순 성형욕구도 올라갔다”고 강조했다. 예쁜 소음순을 통해 성적 자신감과 성적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크고 예쁜 눈을 원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튜울립 꽃잎과 같은 소음순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소음순 성형은 주로 치료의 목적으로 이뤄졌는데 요즘에는 미용적인 목적이 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소음순이 커서 바지를 못 입을 정도로 불편하거나 봉입낭종이나 농양이 자꾸 생기는 이유로 수술을 선택하는 환자가 많았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남편의 성기를 보는 것도 불편한데 자기 자신의 성기를 직접 들여다볼 엄두도 내지 못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그러나 최근 진료실에서 만나는 젊은 여성들은 ‘예쁜 소음순’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운 자신을 만드는데 몸의 일부분인 소음순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회음부에서 냄새가 나거나 이물질이 자꾸 낀다면 배우자에게 당당하지 못하고 감출 수밖에 없다. 이에 성적 자신감과 건강을 위해 소음순 성형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소음순 성형은 ▲선천적으로 소음순이 크거나 긴 경우 예를 들어 소변을 볼때 소변이 한쪽다리로 흘러들어 가는 경우 ▲비대칭적이어서 한쪽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거나 몸에 끼는 옷을 착용 했을때 쓸리는 경우 ▲소음순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축축한 상태가 지속되어 반복되는 질염으로 고생하는 경우 ▲나이가 들면서 지속적인 자극이 되어 색소가 침착된 경우 ▲성관계시 방해되거나 상대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에 추천되고 있다.

성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경희 원장은 책 ‘맘에 드는 구두가 섹스보다 낫다면’의 마지막 장에서 재미있는 성이라는 주제아래 소음순 성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 책은 김경희 원장이 그동안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현 시대의 성인남녀가 느끼는 만족스럽지 못한 섹스의 원인, 심리적 분석 등을 비롯해 말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김 원장은 섹스에 대해 배설의 즐거움이기 이전에 다른 이성에 대한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신의 축복’이라고 정의하면서 사랑하는 사이에 있어야할 솔직한 대화와 노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자신감을 타고 행복은 온다. 자신감을 갖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대화를 통해 여성이라는 편견과 굴레, 남성이라는 우월감과 자신감의 괴리에서 오는 성적인 차이를 좁히면 각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겉모습 뿐 아니라 서로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냐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도움말: 여성성형 전문 미즈러브여성비뇨기과 김경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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